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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바람부는 부동산시장] 성원, 상봉동 주상복합 264가구


성원산업개발이 서울 상봉동 79에서 분양중인‘상떼 르시엘’는 강북 지역에서 가장 높게 지어지는 주상복합이다. 상떼 르시엘은 지하8~지상41층 2개동으로 총 264가구 규모다. 아파트는 ▦44평형 100가구 ▦50평형 100가구 ▦57평형 40가구 ▦78평형 20가구 ▦98평형 4가구 등이다. 특히 98평형은 최상층에 펜트하우스로 꾸며질 예정이다. 평당분양가는 1,400만~1,700만원선. 북부도시고속화도로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닿을 수 있고 연내에 망우역 복합역사 개발이 완료돼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정수ㆍ열교환식환기ㆍ중앙집진식 진공청소ㆍ천장매립형 에어컨 등이 설치되며 지상4층에는 입주자전용 헬스클럽ㆍ골프연습장을 갖추게 된다. 30층에는 게스트하우스ㆍ연회실ㆍ스카이라운지 등도 들어선다. 2008년 12월 입주예정. 1588-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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