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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호천 생태하천으로 변신
입력2010-12-06 10:33:14
수정
2010.12.06 10:33:14
윤종열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 서호천이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는 그동안 불법경작, 하천붕괴 등으로 훼손된 서호천 중류(화산교~서호) 680m구간을 내년까지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실잠자리, 백로, 참붕어가 살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 복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구간은 정조때(1799년) 축조된 서호와 백로와 왜가리가 서식하고 있는 등 환경적 요충지다.
시는 앞으로 친환경적 저수로 정비, 치수사업, 생태복원사업, 육상과 하천을 연결하는 생태연결통로를 조성하고 서호천에 백로, 참붕어가 살 수 있도록 생태환경을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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