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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기아차 임단협 최종 타결 환영”

광주상공회의소는 28일 기아차 노사간 임금 및 단체협상의 최종 타결을 지역민과 더불어 크게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이날 논평을 통해 “임단협이 마무리되면서 지난 8월 이후 12차례에 걸친 부분파업 등의 영향으로 1만4,000여대의 생산차질과 2,300억원의 매출손실을 빚은 기아차 광주공장과 그간 극심한 경영난을 겪어왔던 협력업체들의 고충도 점차 나아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기아차 노사가 앞으로도 상생협력으로 기아차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성과 향상에 더욱 매진해 나간다면 지역내 자동차 및 부품산업과 지역경제의 발전 역시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상의는 “지역내 대기업 사업장들의 노사관계 선진화에 적극 나섬으로써 지역내 우수기업 유치와 투자가 활성화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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