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원부동산경매에 참여한 경매 인구는 총 52만명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33만 명이었던 것에 비해 무려 56%나 늘어난 사람들이 경매에 응찰한 셈이다. 최근 몇년새 이처럼 경매가 대중에게 급속히 가까워 진 것은 까다롭게 느껴지던 부동산경매를 정보화해 서비스하고 있는 경매 전문기업㈜지지옥션 (www.ggi.co.kr·대표강명주)덕분이다. 올해로 창립 22주년이 되는 지지옥션은 경매 정보 부문의 유일한 일간지로 등록된 ‘GG AUCTION’을 발행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인터넷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반인들이 어려워하는 귄리분석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자 동 권리분석 기술을 개발, 모든 경매물건에 클릭 한번으로 권리관계가 명확히 분석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익률 분석, 상권분석, 통계 자료 등을 제공해 적절한 낙찰가 산정과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경매 물건에 대한 현장조사를 가미해 관리비 체납액, 전입세대 확인, 등기부등본, 감정평가서, 물건명세서, 뉴타운 소속 여부, 시세 등도 제공해 경매인들에게 물건의 정확한 현황과 하자 여부를 판단할수있게 한다. 지지옥션은 내년부터 공인중개사의 입찰대리가 허용되는 점에 착안해 최근 ‘지지옥션 경매 가맹점’을 오픈했다. 02-70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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