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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소방본부‘화재와의 전쟁’전국 3위 차지
입력2011-03-30 11:08:03
수정
2011.03.30 11:08:03
소방방재청 주관.재정지원금 3,000만원 수상
울산시 소방본부는 소방방재청 주관 ‘2011년 화재와의 전쟁 종합평가’에서 전국 17개 소방본부가운데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재정지원금 3,000만원과 우수유공자 7명이 행정안전부 장관 및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 수상자는 울산소방본부 김영규 소방장, 중부소방서 구성철 소방위(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울산소방본부 최유진 소방교, 중부소방서 이채동 소방장, 남부소방서 정호영 소방경, 동부소방서 백진승 소방교, 온산소방서 이춘기 소방교 등이(각 소방방재청장 표창) 등이다.
을 수상했다.
울산시 소방본부 김국래 본부장은 “올해에도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 등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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