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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는 20일 정기총회를 열고 송필호(사진) 중앙일보 발행인을 4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6년 정기총회 때까지다. 송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경영지원실장 상무, 중앙일보 대표이사 사장·부회장, 한국신문협회 이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18명, 감사 2명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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