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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지구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45필지를 일반대상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위례지구 D2-1블록 및 D2-2블록에 공급하는 단독주택용지는 전체 1만2,000㎡ 규모로 평균 분양가는 3.3㎡당 1,240만원∼1,530만원 수준이다. 위례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총 연면적(지하층 포함)의 40%이하로 1층과 지하층에 근린생활시설 설치가 가능하며, D2-1블록의 경우 토지대금을 완납하면 올해 11월부터 건축이 가능하다. 1세대 1필지만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접수 및 신청예약금 납부는 8월 26일이다. LH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문의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및 LH 위례사업본부 판매부(031-786-6343, 6342, 6350)/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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