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특별전시관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윷놀이, 팽이치기 등 우리 고유의 과학원리가 담긴 겨레과학놀이를 하면서 선조들의 슬기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겨레과학놀이 체험전’을 운영한다.
‘놀이 속에 담긴 과학원리’에 대한 설명을 통해 놀이를 하며 배울 수 있도록 했고 제기차기, 투호 등 ‘겨레과학놀이 미니대회’를 진행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생물탐구관에서는 자연의 소중함과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학교 밖 주말 현장탐구 체험학습을 제공하기 위해 ‘가을 향기 속 곤충소리 체험전’을 운영하고 창의나래관을 비롯, 첨단과학관, 자기부상열차와 탑승도 추석연휴 기간 동안 정상운영할 예정이다.
추석연휴 과학관 개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새로 개편된 국립중앙과학관(www.science.go.kr)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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