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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7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남편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애덤 셜먼과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앤 해서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과 산책 중인 그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비키니와 속이 훤히 보이는 박시한 상의를 매치해 눈길을 끈다. 또 건강미 넘치는 그녀의 모습은 사진을 보는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남편 애덤 셜먼과 지난 2012년 9월 결혼했다. 지난 1999년 드라마 ‘Get Real’로 데뷔한 그녀는 이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하 누리꾼들은 “나도 하와이서 달리고 싶네”, “차기작 검토는 언제쯤?”, “두 분 행복하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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