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지사는 이날 "미국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LA시와 경남도 간에 더욱 활발한 경제교류와 협력을 기대하고 특히, 경남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테마파크 투자유치사업에 적국적인 지원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기업이 경남도내에 투자할 경우 조금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가세티 시장은 "한인사회와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지역구 의원 활동을 해 온 만큼 한인과 한국 사회에 매우 친숙하다"며 "경남도와 경제, 문화를 중심으로 상호발전과 이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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