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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국내 금융권 해외진출 어디까지 왔나 外

SEN 스페셜 금융한류보고서

SEN투자플러스

국내 금융권 해외진출 어디까지 왔나

■SEN 스페셜 금융한류보고서(오후 7시)

최근 신흥국을 중심으로 '금융 한류'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은행의 해외진출은 어느 해보다 적극적이다. 11개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지난해 6월 말 기준으로 131개이며 총자산은 약 70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산업은행은 우즈베키스탄과 몽골 등을 중심으로 금융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KB은행과 산은지주도 중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이머징 마켓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포화 상태에 직면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떠오르는 시장에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포부다. 수출입은행도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고.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는 한국형 주식거래 시스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시장 진출과 진출 영역은 보다 확대되고 다양해지는 추세다. 다만 일각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지난 수 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으려면 어떤 부분이 더 보완돼야 할까. '금융한류보고서-이제는 금융한류다!'에서는 국내 금융권의 해외진출이 과연 어디까지 왔는지,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진단해 본다.



3가지 종목 짚어 투자 포인트 제시

■SEN투자플러스 (오후 4시)

노련미 넘치는 투자 노하우와 실제로도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증시전문가 10인이 당신의 고민해결을 위해 나선다. SEN플러스 최병곤 전문가와 양순모 전문가가 출연해 시청자가 방송 중 전화와 문자,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신청한 종목을 상담해준다. 차트를 활용한 기술적 분석과 가치분석으로 매수가ㆍ단기 목표가ㆍ중장기 목표가ㆍ손절가 등 대응 전략을 알아볼 수 있다. '종목 리포트'에서는 증권사에서 발표하는 리포트를 일일이 접하기 어려운 투자자를 위해 동양증권의 김동곤 대리가 직접 증권사의 종목 리포트를 선별해 3가지 종목을 짚어주고 해당 기업의 전망과 투자 포인트를 제시한다.

주식투자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울경제TV 대표 종목상담 프로그램 'SEN 투자플러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EN 투자플러스'에서는 매일 2명씩 총 10명의 증시전문가가 출연해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준다. 개인 투자자들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떨어질 때는 물론이고 주가가 올라도 걱정일 수밖에 없다. 계속 보유하고 지켜볼 것인가, 차익실현 할 것인가. 손절매가 필요한지, 놔두면 회복할 수 있을지 등 다양한 고민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 'SEN 투자플러스'를 찾으면 문제가 좀더 쉽게 해결된다. 전문가들이 현명한 투자, 손실은 줄이고 이익은 늘릴 수 있는 길을 알려준다. 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plus.sentv.co.kr) 혹은 전화(1577-745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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