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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제자유구역 해제지역에 별도 발전대안 연구

경북 구미시가 산동면 봉산리 일원에 대해 지정된바 있는 경제자유구역이 지난 5일 산업통상자원부 고시로 해제됨에 따라 별도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후속조치로 별도 T/F팀을 구성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제통상국장을 단장으로 한 이 T/F팀은 앞으로 구미경제자유구역 해제지역의 발전방안을 연구해 종합계획을 수립해 재산권 행사 제약으로 인해 손해를 입었던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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