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음이 울린 뒤에야 허둥”=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오래전부터 저출산ㆍ고령화ㆍ맞벌이 급증, 높은 대학진학률과 화석연료 의존 등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성이 지적됐지만 기획재정부가 일상 현안에 파묻혀 근시안으로 일해왔다며.
▲“돈봉투가 아닌 출판기념회 초청장”=부천 원미갑 김경협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1ㆍ15 전당대회 예비경선 현장에서 돈 봉투 살포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검찰이 돈봉투로 지목한 것은 지난 4일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 초청장 봉투라며.
▲“충분히 대변하지 못했던 계층들로 꽉 채웠으면”=조동성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인재영입분과위원장, 비례대표 대부분이 법조계ㆍ의료계 등이었고 농어민ㆍ장애인ㆍ대학생ㆍ한부모가정ㆍ다문화가정ㆍ탈북자 등에 대해서는 대변자가 거의 없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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