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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딸 가진 아빠의 관찰력
입력2006-01-12 17:00:00
수정
2006.01.12 17:00:00
Once there were two farmers. One had a daughter and the other had a son. When their kids were teenagers they started dating, and the two farmers encouraged it.
One day the girl’s father went over to the other farmer’s house and said angrily, “I'll show you something. Come to my house” In his yard was the girl’s name written in pee in the snow.
The boy's father said, “Oh, come on, that's just boy stuff.”
The other farmer said, “You think I don’t know my own daughter's handwriting?”
옛날에 두 농부가 살았다. 한 농부는 딸을, 다른 농부는 아들을 두었다. 둘의 자녀가 십대가 되었을 때 그들은 사귀기 시작했고, 두 농부는 이를 격려해줬다.
그런데 어느 날 딸의 아빠가 아들을 둔 농부의 집으로 찾아와 “뭔가 보여줄게. 우리 집으로 와”라고 화내며 말했다. 그의 집 뜰에는 눈 위에 오줌으로 휘갈겨 쓴 소녀의 이름이 있었다.
아들을 둔 농부는 “이봐, 이건 남자애들 장난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딸 가진 농부 왈, “넌 내가 딸아이의 글씨체도 모를 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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