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대덕클럽은 29일 대덕특구 40주년을 맞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2층 컨퍼런스홀에서 제33회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연다.
대덕특구 창조경제 전진기지 기획위원회 위원장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강대임 원장이 ‘대덕연구단지 40주년,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대덕특구의 40년 역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김철환 카이트창업가재단 이사장과 신용현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 심재역 한국과학기자협회 협회장, 용홍택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공동체정책관, 한선희 대전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이 패널로 참석해 주제강연에 대한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기자
삼진정밀·삼익악기 대전시민대학 발전기금
국내 최대 수처리 및 산업용밸브를 생산하는 기업인 삼진정밀과 악기 생산기업인 삼익악기가 대전시민대학 발전기금을 대전시에 전달했다.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와 김성대 삼익악기 대표는 28일 대전시민대학 단재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각각 2,000만원의 발전기금과 2,600만원 상당의 피아노 6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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