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발전 공헌 名匠 17명 선정 정밀측정분야 윤계준씨등 20년이상 장기근속자 대상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김호정 기자 gadgety@sed.co.kr 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명장 17명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명장은 산업현장에서 20년 이상 장기 근속한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인으로 올해는 정밀측정 직종의 윤계준(54)씨를 비롯한 17명이 뽑혔다. 노동부는 또 추진엽(56) 영남공고 교사 등 5명을 우수지도자로, 전자부품제조업체 갑우정밀을 기능장려 우수사업체로 선정했다. 명장, 우수지도자, 기능장려 우수사업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장=윤계준 김용희(귀금속가공) 유광열(도자기공예) 이치우(항공정비) 김주환(객화차정비) 임호순(미용) 김영희(편물) 박명복(계량) 박성규(칠기) 정석영(전파통신) 변종복(금속공예) 임병렬(양장) 김기탁(선체건조) 김춘식(주조) 조현근(제관) 김기하(금속재료) 윤명옥(고분자제품제조) ◇우수지도자=추진엽 김용국(해남공고) 방중배(강릉농공고) 황영하(시화공고) 김필동(안동교도소) ◇기능장려 우수사업체=갑우정밀 입력시간 : 2006/09/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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