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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알래스카편, 미션 실패했지만 감동 선사


SetSectionName(); '무한도전' 알래스카편, 미션 실패했지만 감동 선사 스포츠한국 안진용기자 realyong@sportshankoo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이 '김상덕 찾기 프로젝트'에 실패했지만 시청자들에게는 감동을 선사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0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은 1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은 알래스카에서 김상덕씨를 찾아내 칼국수를 끓여줘야 하는 벌칙 수행의 마지막 여정으로 전회보다 3.4% 상승했다.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이 함께 떠난 알래스카편은 총 3편으로 나뉘어 방송됐다. 6일 첫 회 방송에서는 1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13일 방송 분량은 멤버들이 김상덕씨의 연락을 기다리는 동안 올림픽 게임 등으로 웃음 만들기에 주력해 15.4%로 하락했다. 20일 방송에서는 김상덕 찾기 미션에는 결국 실패했지만 알래스카 한인들에게 칼국수를 끓여주는 등 훈훈한 감동으로 마무리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박병수, 정준하, 길이 24시간을 보내야 하는 번지점프대에서는 그룹 카라, 방송인 김제동 등이 초대손님으로 등장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추적] 칼럼·연재기사 전체보기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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