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창선 전 총장(전 민주당 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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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교일 전 총장(현 동은학원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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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8월 말 퇴임하는 각급 학교 교원 3,860명에게 재직연수에 따라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30일 밝혔다.
홍창선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과 서교일 전 순천향대 총장, 한동관 관동대 총장 등 5명은 청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을용 부산혜성학교 교장 등 40년 이상 교직에 근무한 787명은 황조근정훈장을, 오기영 현강여자정보고 오기영 교사 등 738명(38~39년 재직)은 홍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박순영 묵호여중 교감 등 522명(36~37년 재직)과 김정남 정일초교 교감 등 642명(33~35년 재직)은 각각 녹조근정훈장과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이 밖에 남춘자 여수중앙초교 교사 등 488명에게 근정포장, 소현숙 완주중 교감 등 214명에게 대통령 표창, 김해란 늘푸른고 교감 등 241명에게 국무총리 표창, 안효연 왜관중앙초교 교감 등 223명에게 교과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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