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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죽은 토끼


A guy comes home one day to find his dog with the neighbor's pet rabbit in his mouth. The rabbit is dead and the guy panics. He thinks the neighbors are going to hate him, so he gives the rabbit a bath, and puts the rabbit back into the cage at the neighbor's house. A few days later, the neighbor asks the guy, "Did you hear that Fluffy died?" "Um… no… um… what happened?" The neighbor replies, "We just found him dead in his cage one day, but the weird thing is that the day after we buried him we went outside and someone had dug him up, gave him a bath and put him back into the cage." 한 남자가 집에 돌아와보니 그의 강아지가 옆집 토끼를 입에 물고 있었다. 죽어 있는 토끼를 보고 당황한 남자는 이웃의 미움을 사지 않을까 걱정이 된 나머지 죽은 토끼를 깨끗하게 씻긴 뒤 이웃집 토끼 우리 속에 다시 넣어 두었다. 며칠 후 이웃집 사람이 그에게 물었다. "우리 집 복실이가 죽었단 얘기 들었어요?" "어… 아니요… 음… 무슨 일이 있었나요?" "얼마 전에 보니 우리 속에서 죽어있었어요. 그런데 이상한 일은 토끼를 묻어준 다음 날 우리가 외출했다 돌아와 보니 누군가 토끼를 파내서 씻긴 다음 다시 우리에 넣어 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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