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타이거JK·윤미래·하상백 등 자선경매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타이거JK, 윤미래 등 20명의 국내 유명 아티스트들이 자선경매에 나섰다. 이들은 ‘희망’이란 주제 아래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코리아(대표 폴 하디스티)가 1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자선경매 ‘PUMP IT UP’에 참여한다. 이번 자선경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옥션(www.auction.co.kr)에서 진행되며, 경매 수익금 전액은 리복코리아와 20명의 아티스트 이름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돼 국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리복 운동화와 함께 지원될 예정이다. 타이거JK, 윤미래, 리쌍, 디자이너 하상백, 영화감독 류승완 등이 디자인한 PUMP&운동화가 경매에 오른다. 리복의 PUMP 출시 2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윤미래는 “다가오는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PUMP20 캠페인에 참여해 기쁘다”며 “컬러풀한 무지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디자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복코리아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과 20명의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희망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특히 리복과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첫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더욱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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