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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개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뉴 쥬크(사진)’를 15일 출시했다.
뉴 쥬크는 지난 2010년 국내에 출시된 쥬크의 부분변경 모델로 외관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게 바꾸고 전 모델에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4기통 1.6ℓ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는 24.5㎏·m에 이르며 복합연비는 ℓ당 12.2㎞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같이 S 모델은 2,69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 SV 모델은 2,8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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