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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유인영 '파격 변신'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서 외모 · 재력 겸비한 팜므파탈 맡아 한국아이닷컴 윤태구 기자 ytk5731@hankooki.com 한국아이닷컴 DB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유인영이 '팜므파탈'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유인영은 다음달 6일 첫 방송되는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연출 이형선, 극본 이홍구)에 장미 역으로 출연한다. 고 박봉성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신의 능력을 지닌 남자 주인공 최강타(송일국 분)가 마약 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싸움을 그린 드라마. 유인영이 맡은 장미는 아름다운 외모와 든든한 배경을 겸비한 대기업 회장의 딸이다. 이로 인해 어릴 적부터 수많은 남자의 러브콜을 받아왔지만 정작 그녀는 그런 남자들의 진심을 이용하고 농락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최강타를 만난 후 그에게 난생 처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지는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펼치게 된다. 이후 극중 최강타의 연인인 보배(한채영)와 연적 관계를 형성한다. '미우나 고우나'와 '내사랑 금지옥엽' 등 출연작에서 새침한 매력녀의 모습을 과시해왔던 유인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유인영의 소속사 측은 "이 드라마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팜므파탈 모습을 선보일 유인영의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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