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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가 엄마팬에게 백허그를 선물했다. 이승기는 9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다목적 홀에서 600명의 모자 모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승기는 삼성 지펠 아삭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팬 미팅을 진행했다. 이승기는 이날 팬미팅에 참가한 어머니팬에게 화제를 모았던 삼성 지펠 아삭 CF의 '이승기 백허그'를 선물했다. 이날 팬들이 가장 큰 호응을 보인 코너는 이승기가 <다줄꺼야>를 즉석에서 엄마들을 향해 노래한 이벤트였다. 이승기는 노래를 부르며 객석에 앉아 있는 참가자 어머니 손을 잡고 무대에 올라 꽃다발 선물했다. 가수 이선희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로 팬 미팅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참가자 중에는 일본에서 온 어머니 팬들도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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