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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남해안으로부터 부는 변화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제8회 경상남도 건축대상제의 작품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내에 소재한 2007년 이후 완공된 건축물과 경남지역 대학생들의 창작 건축설계를 대상으로 하는 계획 작품이다. 도는 부문별로 대상, 금상, 동상, 은상 각 1개 작품을 선정해 우수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에게 수상하고 계획 작품은 설계자에게 도지사 상패가 주어진다. 도는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남해안의 자연경관과 조화되는 뛰어난 건축물을 발굴, 시상함으로서 남해안 시대와 경남 건축문화 향상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상남도 혁시도시주택과(211-43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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