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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이효리의 애완견 '순심이'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수지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순진하게 생겨서 꽤나 도도한 순심이. 아랑곳 않고 친한 척 사진찍기. 순심이 표정 '자,손 그래 옛다' "라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지가 순심이 앞에 앉아서 손을 내밀고 있다. 이에 순심이는 딴 곳을 쳐다보며 무심하게 손을 줘 웃음을 자아낸다.
수지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이효리 닮아서 도도하네", "수지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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