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테가 장관은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주재 브라질 대사관에서 열린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유럽의 위기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브라질 주요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유럽의 위기 상황이 최소한 2~3년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브릭스(BRICS)를 포함한 신흥국들은 이런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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