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기본부(본부장 박상일) 사회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소재 '사랑 쉼터의 집’소속 장애우들과 함께 에버랜드로 봄나들이 나녀왔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장애우 30여명과 함께 에버랜드 동산을 산책하고 사파리,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본부장은“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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