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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해외수출… 400만달러 돌파

'선덕여왕'보다 38% 비싼값에 팔려


SetSectionName(); '도망자' 해외수출… 400만달러 돌파 '선덕여왕'보다 38% 비싼값에 팔려 이상준기자 jun@sphk.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가 해외에선 보다 강했다. KBS 2TV 수목 미니시리즈 가 해외 수출 400만 달러(약 44억 6,800만원)를 돌파했다. 제작진은 1일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최근 해외 수출 총액이 4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회당 수출가로 따지면 는 최소한 20만 달러(약 2억 2,340만원) 이상이다. 2009년 최고 드라마로 손꼽히는 MBC (62부) 해외수출 총액은 약 900만 달러로 회당 수출가는 약 14만 5,000 달러. 가 보다 약 38% 비싼 가격에 팔린 셈이다. 방송가에 화제가 된 는 대만과 필리핀에선 역대 한국 드라마 최고가에 수출됐다. 주인공 비(정지훈)가 구설에 오른 탓에 예상보다 시청률이 낮지만 는 일본 등 아시아 각국 방송관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월드 스타' 정지훈과 함께 이나영, 이정진, 다니엘 헤니, 성동일 등 상품성 있는 배우가 대거 포진한데다 드라마에서는 보기 드문 화려한 영상이 눈에 띄기 때문이다. 는 10회를 기준으로 이야기가 달라진다. 10회까진 지우(정지훈)가 도망다니면서 멜기덱의 존재를 찾는 익살스러운 모습이 많았다. 그러나 장사부(공형진)의 죽음을 계기로 11회부턴 지우와 진이(이나영)가 악의 실체에 접근하는 모습을 다룰 예정이다. 해외수출에선 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둔 의 변신이 시청자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을지 방송가의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대물' 고현정, 참다참다 결국… 제작진에 불만 폭발 ▶ 남자팬티속 손 넣고 주물럭거리는 여인까지… 막나가네! ▶ '1박2일' 후폭풍! 김연아 닮은 국악고 여고생 결국… ▶ '음모 노출'만으론 모자라? 더 생생하게… 유혹! ▶ '문란 성생활' 톱스타, 결국 성병 걸려 여친에 옮겨 망신 ▶ 성기 집착·음모 노출·성욕 해결… 결국 무작정 벗기고 본다? ▶ 일찍 결혼한 이요원 "그래도 '섹스…' 같은건 너무…" ▶ 동료가수 여친과 유혹 성관계후 "녀석 거시기가…" 폭로 ▶ 전도연, 팬티까지 벗은男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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