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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안성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지 2필지, 7만6,000㎡를 무이자조건으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60~85㎡형 3만2,000㎡와 85㎡초과형 4만4,000㎡ 각 1필지로, 60~85㎡형의 공급예정금액은 약 385억원이며, 85㎡초과형의 공급예정금액은 약 482억원이다.
안성아양지구 내 공동주택용지는 사업지구 중심지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예정부지까지 마주하고 있어 교육 여건이 탁월하다. 또 고속도로와 국도 진입이 쉬워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구 인근에 위치하는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중부고속도로, 평택～제천간 동서고속화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서측 및 북측으로 천안～분당간 도로, 국도 38호선과 인접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지구북측에 위치하는 이마트, 안성병원 등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사업지구내 초·중·고교가 개교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이번 공동주택용지의 공급일정은 다음달 16∼17일 순위별로 신청접수를 하고, 17일 오후5시 이후 추첨 및 당첨자 발표, 24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문의 LH 경기지역본부 토지판매부 (031-250-3917, 3918)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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