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산림공무원은 산림청이 직원 간 경쟁을 통해 조직성과를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녹색성장, 해외자원협력, 산림보호, 국유림경영, 산림복지증진 등 11개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뽑아 시상하는 제도다.
으뜸산림공무원 대상에 선발된 임상섭 과장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에 기여하고 목재이용활성화 및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상익 산림자원과장이 녹색성장 분야에서, 이선미 해외자원개발담당관실 주무관이 해외자원협력 분야에서, 조화택 산사태방지과 사무관이 산림보호 분야에서, 박수진 단양국유림관리소 주무관이 산림복지증진 분야에서 각각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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