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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 방문간호사서비스 10만건 달성

류미숙(왼쪽) 목동힘찬병원 간호사가 지난 22일 방문간호사 서비스 10만번째 가정인 제주시 화북동의 환자 자택을 찾아 무릎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힘찬병원

힘찬병원은 수술환자의 가정으로 전문간호사가 찾아가 환자를 돌보는 방문간호서비스 10만건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힘찬병원의 방문간호는 지난 2002년 병원 개원과 함께 시작됐다. 전문간호사 1명과 운전기사 1명이 1팀으로 구성된 방문간호팀이 매일 전국적으로 60여명의 환자들을 왕진하는 서비스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방문간호사가 환자 수술부위 회복 상태 점검과 재활운동, 보행 연습 등을 체크하고 궁금증과 심리상담까지 해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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