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지역의 다양한 지역자원인 전곡리 구석기유적지, 비무장지대, 생태관광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3개월간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에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다문화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어에 능통한 다문화여성도 교육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교육 참여자는 수료 이후 현장실습을 거쳐 박물관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031-8008-8076)나 연천군여성회관(031-835-2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