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관할 구청과 힙동점검반을 편성해 14~28일까지 시내 도시형 생활주택 372동, 7,289가구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한다.
시는 소방·피난시설 등 확보 여부, 건물 외관 손상·결함사항, 시설물의 기능적 위험요인 등을 점검, 가벼운 위험요소는 현장에서 바로잡고 중대한 결함사항인 경우 불안요소가 개선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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