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연수원 10기인 강 대표변호사는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와 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부터 태평양 변호사로 일을 시작해 2006년 대표변호사가 됐다. 강 대표변호사는 태평양 기업소송중재 그룹에서 민사팀을 총괄하고 있다.
강 대표변호사는 “급변하는 법률시장에서 태평양이 국내 최대 법무법인으로서 중심을 지키고,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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