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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E클래스-혼다 PCX 결함 발견으로 자발적 리콜

국토해양부는 벤츠 CㆍE클래스와 혼다 이륜자동차(PCX)에서 각각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CㆍE 클래스는 파워 핸들의 유압 펌프 고압 라인이 규정보다 약하게 조립돼 오일이 샐 수 있고, 심한 경우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9년 6월1일부터 2010년 2월28일 사이 제작돼 국내에 판매된 C-클래스 3종 554대와 E-클래스 5종 5,062대 등 총 5,616대가 대상이다. 문의(080-001-1886)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PCX는 배터리 케이스로 들어간 빗물이 배터리액과 혼합돼 연료펌프 파이프에 들어가면 파이프에 균열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월1일부터 7월31일 사이 제작된 673대가 대상으로 25일부터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문의(080-3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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