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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E클래스-혼다 PCX 결함 발견으로 자발적 리콜
입력2010-10-24 13:26:44
수정
2010.10.24 13:26:44
김광수 기자
국토해양부는 벤츠 CㆍE클래스와 혼다 이륜자동차(PCX)에서 각각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고 2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CㆍE 클래스는 파워 핸들의 유압 펌프 고압 라인이 규정보다 약하게 조립돼 오일이 샐 수 있고, 심한 경우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09년 6월1일부터 2010년 2월28일 사이 제작돼 국내에 판매된 C-클래스 3종 554대와 E-클래스 5종 5,062대 등 총 5,616대가 대상이다. 문의(080-001-1886)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PCX는 배터리 케이스로 들어간 빗물이 배터리액과 혼합돼 연료펌프 파이프에 들어가면 파이프에 균열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월1일부터 7월31일 사이 제작된 673대가 대상으로 25일부터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문의(080-32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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