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에서 추천된 미생물은행 분류관련 박사급 연구원들은 분자생물학적 마커를 활용한 새로운 미생물 분류법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통한 체계적인 기술훈련을 제공받는다.
이번 훈련과정은 ‘미생물자원의 보존 및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아시아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시아의 주요 국가가 참여하고 있다.
배경숙 생명자원센터장은 “선진 생물자원센터의 미생물분류 기술을 전수하는 이번 훈련은 미생물자원 분야의 국가간 인력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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