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를 만드는 우수 과학자' 이광희·이지오 교수

과학기술부 3분기 대상 선정


과학기술부는 이광희(사진 왼쪽)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와 이지오(오른쪽) 한국과학기술원(KAIST) 화학과 교수 등 8명을 3ㆍ4분기 ‘미래를 만드는 우수 과학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우식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18일 이들 우수 과학자를 초청해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더욱 연구에 정진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광희 광주과기원 교수와 김진영 연구교수는 에너지 전환 효율이 6.5%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기물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 논문을 사이언스에, 이지오 KAIST 교수와 김호민 연구원은 패혈증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인식하는 데 필수 물질인 단백질의 분자구조와 작용 메커니즘을 밝힌 논문을 셀에 각각 발표했다. 이밖에 식물 생체시계 조절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작동 과정을 규명해 네이처에 발표한 김외연 경상대 생화학ㆍ분자생물학과 연구교수와 시각에 의한 의식 생성의 기초원리를 규명한 논문을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게재한 이상훈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가 우수 과학자에 선정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