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직원들과 영화를 관람하며 충무공의 ‘위민 정신’을 시정에서 실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눌 계획이다.
박 시장은 영화 관람에 앞서 시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200여 명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 시장은 ‘인사제도 개선, 만사 제쳐놓고 원순씨에게 말씀하세요’란 주제로 희망하는 직원들이 3분씩 직접 의견을 밝힐 수 있게 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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