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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영화 '명량' 관람...충무공 위민정신 실현화 아이디어 나눌 계획

박원순 서울시장은 22일 저녁 시내 영화관을 찾아 시청 직원 80여 명과 영화 ‘명량’을 관람한다.

박 시장은 직원들과 영화를 관람하며 충무공의 ‘위민 정신’을 시정에서 실현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나눌 계획이다.

박 시장은 영화 관람에 앞서 시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200여 명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박 시장은 ‘인사제도 개선, 만사 제쳐놓고 원순씨에게 말씀하세요’란 주제로 희망하는 직원들이 3분씩 직접 의견을 밝힐 수 있게 하며 소통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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