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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업계 "출혈경쟁 NO"
입력2010-02-24 17:39:42
수정
2010.02.24 17:39:42
IPTV업계 동참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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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업계 "출혈경쟁 NO"
IPTV업계 동참도 요구
케이블TV업계가 유료방송시장의 성장을 저해하는 경품ㆍ현금 마케팅 등 출혈경쟁 자제를 선언하고 통신ㆍ인터넷TV(IPTV) 업계의 동참을 촉구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4일 케이블TV사업자(SO), 채널사업자(PP) 등 150여 회원사들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시청자 주권 수호, 유료방송시장의 정상화 실현 등을 다짐하는 '국민 사랑 국민TV, 케이블TV 결의문'을 채택했다.
업계는 결의문에서 "시청자 주권을 제1의 가치로 삼아 미디어 선진국 실현, 방송의 디지털 전환, 시청자에게 사랑받는 콘텐츠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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