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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등 `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 위촉
입력2010-12-21 15:17:18
수정
2010.12.21 15:17:18
박민영 기자
투르 드 코리아를 개최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광저우아시안게임 스타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체육공단은 23일 오전 10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추신수(야구), 정다래(수영), 손연재(체조), 지소연(축구), 차유람(당구), 박성백, 이민혜(이상 사이클) 등 7명을 ‘투르 드 코리아 2011’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위촉식을 갖는다.
투르 드 코리아 내년 대회는 4월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전국 10개 거점 도시를 경유하며 2,400㎞를 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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