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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 에너지 아파트가 뜬다] 한화건설 '남양주 꿈에그린 더 스타'

우수저류조 만들어 빗물도 재활용


한화건설이 29일 남양주시 별내지구에서 공급할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청정단지로 만들어진다. '꿈에그린 더 스타'의 장점은 자연 친화적인 입지다. 별내지구는 편리한 교통에 쾌적한 자연환경이 더해진 동북부 최대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단지를 끼고 동쪽으로 자연하천인 불암천이 흐르며 인근에 불암산ㆍ태릉 CCㆍ봉화산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도입, 자연과 연계한 단지 내 공간 창출 등으로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더 스타' 입주민들이 자연에 더 가까운 주거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연녹지축과 수공간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계획해 별내지구의 신선한 공기와 풍부한 녹지를 단지와 잘 연계해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단지로 만들었다. 생활가로를 따라 배치된 세 개의 광장과 두 개의 놀이터는 주거와 자연의 유기적 관계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고려된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다. 전세대 남향 및 남동향 배치로 우수한 일조권을 확보했으며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넓은 녹지공간을 갖췄다. 대지의 높낮이를 활용한 데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차장 진입로를 지상화해 자연 채광을 확보했으며 주생활가로를 구성해 갤러리형 커뮤니티, 공원 및 친수공간의 접근성을 극대화했다. 신재생에너지 사용도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꿈에그린 더 스타'는 정부에서 지정한 '친환경 주택성능평가 인증' 아파트로 기존 아파트보다 우수한 에너지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공용부 전력으로 사용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였다. 우수저류조를 활용해 빗물의 재활용을 유도하는 물순환 기능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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