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가드너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일하는 자원봉사자를 일컫는다. 협회에는 원예전공 교수ㆍ교사, 정원사 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초대 회장은 곽혜란 서울교육대 교수가 맡고 있다.
임재욱 원장은 “4-H회가 우리나라 농업 근대화에 이바지했듯이 한국마스터가드너협회도 우리나라 도시농업 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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