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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SNS] "해경 해체는 자업자득" 外

△ "해경 해체는 자업자득"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를 통해 해경 해체 등 사후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체 당연한 결과입니다. 수영도 못하는 해경이 있다는 소리 듣고 해체될 거라 예상했습니다. 자업자득입니다(@ask7****)" "이번 사건은 관료사회의 제 밥통만 챙기는 이기주의와 무사안일주의가 장기간 누적돼온 관행의 결과이다(@howo****)" "경찰이 잘못하면 경찰을 해체하고 군대가 잘못하면 군대를 해체할 건가? 잘못이 있으면 개혁하고 바로잡아야지 해체가 답은 아니라고 본다(@jung****)" "어차피 해경 하던 애들 그대로 옮겨서 새로 신설되는 기관으로 이름만 바꿔 달 거면서(@cute****)" "답이 안 나오니까 해체하는 거야. 해경은 지금까지 해경이 아니라 바다 근처에 있는 육경이라는 거다(@scre****)" 등의 의견을 남겼다.

△ "유벙언 은닉재산 마지막 한 푼까지 찾아내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유 전 회장 일가의 은닉재산으로 세월호 침몰 참사 피해자에게 배상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악마 같은 놈 재산 마지막 한 푼까지 찾아내서 세월호 참사로 인한 비용 충당해라(@park****)" "사람의 목숨을 돈으로 환산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종교를 빙자한 부도덕한 기업가들의 재산을 철저하게 파헤쳐 유가족은 물론 국민과 국가가 입은 피해까지도 배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123m****)" "유병언 끌어내 오기나 하시지. 속 터지네(@ans7****)" "유병언은 당연 배상해야 하고 국가 차원의 충분한 배상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supj****)" "세금으로 왜 보상을 하냐? 유병언 일가와 구원파 땅으로 배상시켜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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