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리서치] 네티즌 "서울市 공무원 3% 퇴출" 찬반 팽팽 서울시가 추진중인 '퇴출 공무원 3% 의무화 계획'에 대한 네티즌들의 찬반 여론은 팽팽한 평행선을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여론조사 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의 네티즌 1,626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의 '퇴출 공무원 3% 의무화 방침'에 대해 조사한 결과 52.0%(846명)가 “업무 능력보다 ‘줄서기’가 기승을 부리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것”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온정주의를 방지하고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의견도 48.0%(780명)에 달했다. 입력시간 : 2007/03/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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