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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協 회장 최삼규씨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삼규(71ㆍ사진) 이화공영 대표를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3년이며, 현 권홍사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최 회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용산고와 중앙대를 거쳐 지난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협회 제 15~19대 대의원과 16대 윤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다음달 2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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