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홈페이지(www.letskorail.com)’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승차권을 구입할 때 OK 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달 11일부터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OK 캐쉬백 포인트로 열차 승차권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코레일멤버십에 가입해야 하며, 승차권 금액 일부 또는 전액을 OK 캐쉬백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올해 연말까지는 열차 승차권 구매에 사용한 포인트의 10%를 OK 캐쉬백 포인트로 재 적립해 준다.
코레일 멤버십은 홈페이지에서 휴대전화나 I-PIN으로 본인인증 후 전화번호와 비밀번호 등록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김종철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수단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