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삼 옹은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학교 생물학 박사 유즈베코프 교수와 영동대학교 발명특허학과 윤상원 교수의 공동 추천으로 지난 1월 노벨재단의 노벨상 심사위원회에 추천서를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
변 옹은 지난 30년간 전립선과 관련된 연구로 '백토를 이용한 전자식 음경동맥 혈류증진 운동장치'를 발명,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 발명품은 현재 미국을 비롯해 독일, 일본, 한국 등에서 발명특허를 획득했으며, 미국 식약청에 의료기기로도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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