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3년 부동산 시장 모멘텀 뭐가 있나
■SEN 부동산 플러스(오후 4시)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다. 2013년 부동산 시장에는 과연 훈풍이 불어 올까.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는 올 한 해에는 어떤 모멘텀이 있을까. 또 어느 지역, 어떤 매물에 주목해야 할 까. 부동산 시장을 집중 분석하는 서울경제TV의 'SEN 부동산 플러스'에서 답을 찾아본다. 서울경제TV의 간판, 임동석 앵커가 진행하는 SEN부동산 플러스는 현재 부동산 시장의 다양한 이슈를 낱낱이 분석해 보고, 2013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해본다. 발 빠르고 정확한 부동산 뉴스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최은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부동산 톡톡' 시간에는 '부동산 상식사전'의 저자 백영록 전문가가 출연해 부동산 상식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준다. '플러스 가이드' 코너에서는 김만엽 이사와 안광훈 이사가 출연해 최근 이슈가 되는 부동산 뉴스를 분석한다. 또 시청자들의 부동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궁금한 내용은 전화(02-3153-2619)나 문자(013-3366-0119ㆍ무료)로 전달하면 된다. 생방송 'SEN 부동산 플러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미래 한국 경제 이끌 산업인재 육성하려면
■특별기획-산업기술인재가 혁신ㆍ창조 경제 이끈다(오후 8시)
애플 아이폰의 성공신화는 애플의 노력만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개발자들의 열린 자세와 고정관념을 깬 디자인이 성공신화의 핵심이었다. 사람들은 감성과 콘텐츠, 소통을 하나의 휴대전화 속에 결합시킨 시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과거의 산업이 기술에 무게를 뒀다면, 현재의 산업은 기술과 디자인ㆍ인문학과 문화 등이 어우러져 함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민족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지난 60여년의 산업화 여정. 미래의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산업 기술 인재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일까? 특별기획 '산업기술인재가 혁신ㆍ창조 경제 이끈다'에서는 산업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다룬다. 인문학을 모르는 CEO가 성공할 수 없고, 실험실 안에서만 일하는 엔지니어도 성공하기 어렵다. 정해진 틀을 과감하게 깨고 나와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문화와 외교, 산업은 이제 별개가 아니다. 모든 기관이 하나로 융합되면서 서로의 장점을 배워야 한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지난 반 세기 동안 산업을 이끈 원천 기술의 경험을 되살려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야 한다. 오는 2020년 소득 4만 달러와 무역 2조 달러 시대는 결국 인재의 힘으로 달성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