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차량에서는 엔진의 열이 차체로 전달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한 열차폐장치가 차량 진동에 의해 전기배선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8일부터 볼보 트럭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미 자비로 수리한 소유자는 트럭 서비스센터에 수리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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