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의 ‘파밀리에’가 새 얼굴을 선보인다. 신동아건설은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의 이미지(BI)를 변경하고 신규 분양단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새 브랜드 로고(사진)는 아이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기존 브랜드에 비해 이니셜 ‘F’를 한층 안정감 있게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동아는 브랜드 교체를 계기로 파밀리에가 추구하는 ‘가족간의 사랑’을 새로 건립하는 아파트에 보다 적극적으로 담아낼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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